[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은 7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칠곡군민대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정시몬)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칠곡 군정 전반에 대한 조언과 자문형태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는 담당 부서장의 군정 주요 현안사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설명에 이어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현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의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의 주요사항을 공유하여 이를 통한 칠곡군의 화합이 이루어지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발열 체크, 손 소독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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