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3명 코로나19 신규확진…누계 44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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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3명 코로나19 신규확진…누계 4405명
  • 황인욱 기자
  • 승인 2020.09.0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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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한산한 거리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한산한 거리 모습.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추가로 파악돼 서울 지역 확진자 누계가 4405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주요 감염 집단별로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를 분류하면 강동구 BF모바일 콜센터가 4명(서울 누계 22명),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3명(〃 8명), 노원구 빛가온교회 2명(〃 45명), 영등포구 지인모임 2명(〃 9명) 등이 있었다.

8·15 서울도심 집회(〃 123명), 은평구 헤어콕 미용실(〃 11명), 광진구 혜민병원(〃 19명)에서는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가 1명씩 나왔다.

그 밖에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7명(〃 176명), 기타 감염 경로가 15명(〃 2042명)이었고,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사례가 7명(〃 737명) 있었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서울 지역 확진자는 639명으로 최근 18시간 동안 변화가 없었다.

담당업무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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