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홈앤쇼핑은 추석을 맞아 모바일 사전예약 기획전 ‘추석엔 홈&명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사전예약으로 구매 시 최대 10% 추가할인 혜택을 적용해 추석 명절상품을 판매한다. 홈앤쇼핑의 대표 모바일 할인 프로모션인 ‘10&10(10%할인 및 10%적립)’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구매상품의 출고일 지정도 가능하다. 상품 옵션 중 ‘출고일’을 선택하면 지정 출고일 기준 2~3일이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지정 출고일은 오는 25일까지 원하는 날짜로 지정하면 된다. 출고일 지정이 없을 경우 당일 배송이 시작된다. 

해당 기획전에서는 카테고리별 MD추천상품과 가격대별 상품을 소개해 합리적인 쇼핑도 제안한다. MD추천 상품은 각 카테고리별 MD가 엄선해 추천하는 신선식품 △가공식품 △건강식품 △생활 △이미용 등을 선보이며, 가격대별 상품은 △3만원 이하 △3만원 이상 △7만원 이상 △프리미엄으로 구분했다. 

사전예약과 함께 대량주문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22일까지 전화 및 이메일 신청을 통해 대량주문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좀 더 편리하고 실속 있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획전 외에도 다양한 추석 관련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