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지난 8월25일 스칼라홀에서 '2020학년도 후기 유학생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용인송담대학교 국제협력단 조영환 단장을 비롯한 학과 관계자 및 졸업생,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후기 졸업식에는 자동차기계과, 전기과, 정보통신과 각 1명, 호텔관광과 7명이 대상이었다.
조영환 단장은 “본식 전 상영한 학생들의 대학생활 영상을 보며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 함께한 기억이 많이 났습니다. 코로나19로 이번 학위수여식은 좌석 간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방역작업을 하고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마음은 항상 가깝게 지내고 용인송담대학교 졸업생으로서 빛을 밝혀나가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했다.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외국인유학생의 학부입학을 연 2회 진행하고 있으며 150여명의 다양한 국적의 학부생과 한국어과정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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