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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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0.09.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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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는 코로나 19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코로나19 극복 공익 캠페인으로 로고는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져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통해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스테이 스트롱 로고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모습을 SNS에 게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과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의 지목으로 진행됐으며 다음 참여 주자로 포천자율방재단 등의 기관을 지목했다.

유한기 사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까지 격상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위생 관리와 방역지침 준수가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때이고, 철저히 준수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다시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캠페인에 참가하였다”고 했다.

포천도시공사는 이 외에도 재택근무 실시 및 전자입출입 시스템 운영, 사적모임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경영 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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