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 신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이만득)가 다중이용시설 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31일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정장선 시장과 함께 신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들과 평택시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방미옥) 직원 등 15여명은 관내 버스승강장 및 공원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평택역 등을 집중 소독했다.
이만득 자원봉사나눔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이 다시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 더욱 경계를 늦추지 않고 방역에 힘쓰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남상우 신평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방역활동을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및 소독 등 개인위생과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에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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