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장, 지천119안전센터 신축부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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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장, 지천119안전센터 신축부지 현장 방문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9.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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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영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칠곡군 지천면 신리 산27번지 외 5필지 지천119안전센터 신축부지 조성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남화영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칠곡군 지천면 신리 산27번지 외 5필지 지천119안전센터 신축부지 조성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남화영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이 31일 현재 진행 중인 칠곡군 지천면 신리 산27번지 외 5필지 지천119안전센터 신축부지 조성 공사현장을 방문해 부지조성 공사의 현황을 확인하고, 그간의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등을 확인했다.

현재 경상북도의 소방청사 신축사업은 기초 자치단체의 부지제공과 도의 건축비 집행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칠곡군의 부지조성 공사는 사업비 5억4천만원으로, 올해 11월 준공 예정이며 건축비는 내년 당초 예산에 편성코자 노력 중이다.

남화영 본부장은 “향후 진행될 건축공사와 이번 부지조성 공사의 연계로 원활한 사업이 추진되어 지천119안전센터가 개소되면 도민과 군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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