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원예농협, 농민위한 마스크 무상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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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원예농협, 농민위한 마스크 무상 지원사업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08.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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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 이겨내기! 아산원예농협이 함께 합니다’
아산시원예농협 제공
아산시원예농협 제공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은 ‘코로나19 함께 이겨내기! 아산원예농협이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5일과 26일 양일 동안 농업인에게 마스크 1만5400매(154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감염과 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전국적인 유행이 시작할 무렵 농업인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1차 무상지원(마스크 1600매, 손 소독제 800개)에 이어 2차로 마스크 1만5400매를 농업인에게 무상 공급했다.

아산원예농협은 이외에도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과 임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산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구본권 조합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있는 국가적 위기 시기에 감염 확산 차단에 힘쓰고 있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사업에도 노력하고 있느니 모두 힘을 모아 하루빨리 극복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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