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신멤버스’ 비대면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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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신멤버스’ 비대면 서비스 강화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8.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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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부터 정산·용품 구입 등 접촉 최소화
전담 컨시어지 통한 ‘무기명·비대면’ 운영
XGOLF,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신멤버스 안내 포스터. 사진= XGOLF.
XGOLF,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신멤버스 안내 포스터. 사진= XGOLF.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XGOLF가 기업 전용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의 비 대면화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멤버스는 원스톱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다. 골프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춘 전담 컨시어지의 맞춤형 관리로, 골프 부킹부터 정산, 용품 구입까지 전 과정을 무기명·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골프장에 내장해 직접 결제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사전 정산 처리되며, 용품 구입도 전담 컨시어지를 통해 주문 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카트피나 식음료, 용품 구입 등 골프장 내 이용 서비스 전액을 예치금에서 차감해, 카드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신 멤버스는 무기명·비대면화와 함께 회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부가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윤혁 XGOLF 상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해외 골프여행 수요가 국내 골프로 옮겨오면서 부킹 대란과 비대면화 선호 현상이 맞물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조 상무는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면서 “신멤버스의 외연 확장보다는 프라이빗 서비스에 집중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동반자로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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