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골프버디, ‘가성비’ 앞세워 가을 골퍼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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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 골프버디, ‘가성비’ 앞세워 가을 골퍼 공략 나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8.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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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GB LASER1S’, 시계형 ‘aim W10’ 등 선봬
골프존데카 거리측정기. 사진= 골프존데카.
골프존데카 거리측정기. 사진= 골프존데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데카는 레이저 거리측정기 ‘GB LASER1S’와 시계형 거리측정기 ‘aim W10’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먼저 GB LASER1S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임에도 고급 기능을 대부분 담고 있다. 고가형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에 적용되는 6배율 대물렌즈를 채용하고, 졸트기능, 슬로프 보정 거리 제공 기능을 탑재했다.

거리 측정 모드는 골퍼의 사용 환경에 맞게 ‘표준, 스캔, 핀 모드’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최대 800m까지 거리 측정을 할 수 있다. 미국에서 전년 대비 2배 넘는 판매율을 기록했다는 것이 골프존데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시계형 거리측정기 aim W10은 한국지형의 골프장에 필수인 슬로프(고저차 보정 거리 측정기능) 기능을 갖췄다. 얇은 두께(14.6mm)와 가벼운 무게(55g, 스트랩 무게 포함)로 휴대가 편리하고, 1.3inch 풀 컬러 터치스크린(TFT-LCD)을 채용했다.

한 번 충전으로 45홀 연속 라운드가 가능하다. 그린 높낮이까지 표현된 그린 언듈레이션 뷰, 직선거리와 경사 높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슬로프 기능, 전 세계 170여 개국 4만여 골프 코스 Preload, 무료 업데이트 등 기능도 갖췄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이사는 “골프버디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가 높고, 제품의 핵심인 골프 코스 데이터는 전 세계 4만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더 정교한 전 세계 골프장 코스 맵 DB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전 세계 골퍼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신제품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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