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세한 기자]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춘배)는 방수매트 6,674장을경기북부 10개 시ㆍ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양주시의 수해피해가구와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파크론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경기북부 10개 시ㆍ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시설을 통해 경기도 수해지역 피해 주민 6,674가구에게 전달되었다는 것.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춘배)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주)파크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긴 장마로 인한 수해피해와 코로나 19 확산등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파크론(대표이사 최현호)은 “긴 장마로 인한 경기도 수해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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