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정선군의회(의장 전흥표)는 24일 정선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전흥표 군의장을 비롯한 최승준 정선군수,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66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6회 정선군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비롯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심의했다.
제266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는 8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제8대 정선군의원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 열리는 회기인 이번 임시회 주요안건으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2020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심의할 예정이다.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은 제1차 본회의에서 전국적인 2차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 고취로 군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줄 것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발굴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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