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19 178~181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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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178~181번 확진자 발생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08.1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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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관련 확진자 모두 미군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5일, 코로나19 178~181번(미군 관련 136~13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인된 확진자 4명은 중 178~180번은 미군관련 가족(민간인)이며, 181번은 미군으로 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미군 관련 확진자들은 모두 미군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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