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남부소방서는 지난 13일 소회의실에서 각 부서별 민원업무 담당자 14명을 대상으로 친절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민원 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 친절마인드와 청렴도 향상 교육, 공직기강 확립과 품위유지, 기타 민원인 애로사항 처리방안 등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최근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시점에 민원인 응대 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강조해 지역감염 확산방지에도 동참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직 소방공무원 시행 첫해로 소방민원서비스 역량 강화와 민원인 만족도 향상, 친절이미지 향상을 위한 것으로 민원부서의 친절과 청렴을 분석하고자 마련됐다.
이정래 남부소장서장은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소방이 되겠다”며 “신속하고 청렴한 업무처리로 소방서를 찾는 모든 민원인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