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측량협회,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게 사랑의 김치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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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측량협회,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게 사랑의 김치전달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08.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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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아산시측량협회(회장 김철종)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송악면, 온양6동, 배방읍에 12일부터 13일까지 이재민에게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고 피해극복에 고생하는 분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측량협회 회원들은 여러 가지 구호물품을 기부하고 이재민이 김치가 없어 식사에 불편을 격고 있다는 소리를 접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우리지역의 농산물인 선장김치를 직접 구입해 수해지역에 전달했다.

아산시측량협회 김철종 회장은 “전 회원이 앞으로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심한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며 “우리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외계층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계속이어 나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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