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개월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TSK코퍼레이션은 지난 10일 서울 사옥에서 사내 봉사단인 ‘환경사랑 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사랑 봉사단은 TSK를 비롯해 8개 자회사(TSK워터, TSK엔지니어링, TSK엠엔에스, TSK그린에너지, 에코시스템, 센트로, TSK이앤피, TSK프리텍)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다.
이들은 ‘사람을 위한 환경, 자연을 위한 환경,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환경’이라는 비전과 함께 5개월동안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TSK는 매년 전국 각지에 위치한 현장 인근의 자연보호와 기부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져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하는 업싸이클링 체험 등 비대면 기부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석 TSK 사장은 “TSK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화합’에 걸맞게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환경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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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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