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웅진씽크빅은 뇌과학 이론을 적용한 두뇌발달 학습프로그램 ‘똑똑 두뇌깨치기’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똑똑 두뇌깨치기’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웩슬러 지능검사를 활용해 제작했다. 웩슬러 지능검사의 지표인 ‘시공간’, ‘유동추론’, ‘작업기억’, ‘언어이해’로 학습 커리큘럼이 구성했다. 이와 연관된 학습을 기반으로 창의력, 논리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좌뇌와 우뇌를 효과적이고 균형 있게 발전시킬 수 있게 만든 것도 특징이다. 감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우뇌와 논리적 사고를 담당하는 좌뇌의 발달시기를 고려해 학습 콘텐츠를 구성했으며, 단계 학습을 진행해 체계적이고, 균형 있게 두뇌발달을 유도한다.
‘똑똑 두뇌깨치기’는 매주 단계별 교재를 제공한다. 방문선생님이 1대1 맞춤 지도 및 관리를 진행해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유아학습지 스마트쿠키와 연계하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유아 시기는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다”며 “과학적 이론에 근거해 만든 똑똑 두뇌깨치기로 균형있는 두뇌발달을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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