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진안서장, 지역경찰과 따뜻한 소통으로 장마철 이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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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진안서장, 지역경찰과 따뜻한 소통으로 장마철 이겨내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0.08.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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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교통지도와 인명피해에 수고한 지역경찰에 격려·소통 나서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은 6일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는 지역경찰을 격려하기 위해 운일암반일암 여름파출소를 방문했다.

사진=진안경찰서 김태형서장 여름파출소 현장방문(제공 진안경찰서)
사진=진안경찰서 김태형서장 여름파출소 현장방문(제공 진안경찰서)

이번 여름파출소 현장방문은 지역경찰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근무환경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의견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달 30일 진안군 주천면 일대에서 최고 252㎜ 기습폭우가 내려 운일암반일암 주변 도로에 물이 넘치고 토사물이 흘러나와 차량 통행 불가한 상황이 발생하자 지역경찰은 지역주민과 함께 교통지도 및 토사제거 하는 등 공동체치안을 펼쳤다.

김태형 서장은 “현장에서 수고하는 지역경찰 덕분에 진안이 안전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찰 간 소통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근무환경 개선 및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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