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2관왕 달성
상태바
삼성바이오에피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2관왕 달성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8.05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패키징 디자인 부문 수상 영예
업 특성 살린 바이오의약품 패키지 디자인 등 앞세워
삼성바이오에피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패키지 디자인.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삼성바이오에피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패키지 디자인.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환자 친화적인 바이오의약품 패키지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세계적 권위의‘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출범한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 주관의 세계 최대 디자인 경연대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각 분야별 최고의 제품과 브랜드를 선정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체적으로 개발·창조한 브랜드 디자인을 출품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패키징 디자인’및 ‘브랜드 디자인 앤 아이덴티티’ 분야의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만성 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 건강한 삶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가진 ‘퓨어 조이’라는 주제의 디자인 콘셉트로 공모에 참여했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들을 바이오의약품 패키지를 비롯한 환자들이 사용하는 각종 물품들에 적용해 일상에서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공정 및 제품 개발을 총괄을 담당하는 이영필 전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품 만족도 및 브랜드 호감도를 제고하고 제약바이오 업의 특성을 살린 디자인을 통해 환자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