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주차정보 안내서비스’ 확대·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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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주차정보 안내서비스’ 확대·시행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8.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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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만여 기차역 주차공간 확인 가능
한국철도가 ‘주차정보 안내서비스’를 확대·시행한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가 ‘주차정보 안내서비스’를 확대·시행한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국철도는 기차역 주차장의 실시간 정보를 알려주는 ‘주차정보 안내서비스’를 전국 59곳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주차정보 안내서비스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승차권을 구매한 승객에게 △기차역 주차장의 위치찾기 △주차가능대수 △혼잡도 △운영시간 △이용요금 등을 안내해주는 서비스이다.

그간 서울과 대전, 광주송정, 부산 등 KTX 정차역 주차장에서만 안내가 이뤄졌으나 앞으로는 춘천, 평내호평, 청주 등 일반역 주차장까지 확대해 전국 1만여 기차역의 주차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앞으로 주차비 정산기능을 추가하고 대상역을 확대하는 등 주차정보 안내서비스를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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