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통위원장, KBS 재난방송 대응상황 점검…취임 첫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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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KBS 재난방송 대응상황 점검…취임 첫 행보
  • 정두용 기자
  • 승인 2020.08.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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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3일 새 임기 첫 행보로 KBS 재난방송센터를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한 재난방송 및 방송재난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방통위는 이날 방문에 대해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KBS가 신속 정확한 재난방송으로 재난주관방송사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한상혁 위원장은 “장기간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함께 북상하고 있는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며 “재난주관방송사인 KBS가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재난방송에 임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재난방송은 물론 방송시설물 관리에도 철저히 대비해주기 바란다”며 “계속된 비상상황으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공영방송의 중요한 책무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지난달 20일 한 방통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마친 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장은 그 다음날인 7월 21일 수여됐다. 연임된 임기는 이달 1일부터다. 지난해 사퇴한 이효성 전 방통위원장의 잔여 임기를 채운 데 이어 3년간 위원장을 수행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우리에게는 새로운 미디어 시대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그 바탕을 다져나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도전에 나설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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