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아이배냇이 자체 브랜드 ‘배냇밀’의 인지도 쌓기에 집중하고 있다.
아이배냇은 오는 17일까지 ‘배냇밀 이유식 정기배송 2+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배냇밀몰에서 1주 배송 횟수를 6일분(주 2회), 배송 기간을 2주 이상 선택하고 정기 배송 신청하면 1주분의 이유식을 무료로 추가 제공받는다.
이벤트는 준비기(4개월), 초기(6개월 전후), 중기(7~8개월), 후기 2식(9개월), 후기 3식(10개월), 병행기(11개월), 완료기(12~14개월) 등 전 단계에 걸쳐 배냇밀몰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이배냇은 인스타그램에서 △리그램‧친구소환 소문내기 △정기식단 구매 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리그램‧친구소환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2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정기식단 구매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3명에게 교촌치킨 허니콤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배냇밀은 2012년 국내 최초 산양유성분 100% ‘순산양분유’를 선보인 아이배냇이 론칭한 신선 배달이유식 브랜드다. 아이먹거리 순수주의 경영철학과 아이먹거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준비기부터 완료기까지 아이 성장 단계에 맞춘 350여 종의 월령별 영양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이유식 플래너들이 엄마들과 1대 1 상담을 진행한다. 아기 성장속도와 입맛, 성향을 파악하고 정기식단 주문 시 특정한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먹이지 않아야 하는 경우 다른 제품으로 대체 주문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도움을 준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정기배송 주문 고객들이 신선 배달이유식 배냇밀을 충분히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배냇밀의 맛있는 이야기와 혜택을 누리실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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