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청약 경쟁률, 84㎡A 타입 22.31대 1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에 영덕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가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29일 청약홈에 따르면 28일 진행된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1순위 청약 접수(해당지역) 결과 총 38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854명이 접수해 평균 9.96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으로 22.31대 1을 기록했다. 이어 △84㎡B 타입 20.26대 1 △84㎡C 타입 8.53대 1 △59㎡A 타입 8.27대 1 △74㎡B 타입 7.67대 1 △74㎡A 타입 7.52대 1 △74㎡C 타입 6.41대 1 △59㎡B 타입 4.96대 1 순으로 집계됐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공원을 품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 등 주거 편의성을 높일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고 전했다.
단지는 내달 6일 당첨자 발표,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27-3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5월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