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대구 달서구 ‘빌리브 파크뷰’ 31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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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대구 달서구 ‘빌리브 파크뷰’ 31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7.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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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역 초역세권·시청 신청사 이전 수혜·학세권 입지
대구 최대 규모 두류공원 조망 특화 ‘갤러리 하우스’
‘빌리브 파크뷰’ 조감도. 사진=신세계건설
‘빌리브 파크뷰’ 조감도. 사진=신세계건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신세계건설이 오는 31일 대구 달서구에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대구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아파트 전용 84㎡ 92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4실 등 총 16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견본주택 현장 방문 관람은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서 가능하다. 방문객은 마스크 착용 후 소독게이트를 통과하고 체온 측정, 손 소독을 마친 후 입장이 가능하다. 전문업체의 견본주택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달구벌대로, 두류공원로까지 인접하다.

2025년까지 건립 예정인 대구시청 신청사와 약 800m 떨어져 있다. 대구시청 신청사는 행정 기능 외에 문화, 교육, 편의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건축물로 구축되며 다수의 산하기관들도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단지 도보권에는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 모든 학군이 자리한 학세권 단지다. 홈플러스, 기독병원,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편의시설들도 인접하다. 특히 165만여㎡ 규모의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한다. 두류공원에는 이월드, 워터파크, 야구장 등의 레저시설들로 꾸며져 있다.

단지는 단지 앞 두류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인테리어가 적용된 ‘갤러리하우스’로 조성된다. 3면 개방형 구조설계에 거실 조망형 통창과 와이드 주방창 등이 도입된다. 갤러리형 아트월(친환경 판넬, 스팟 조명, 픽처레일)와 2.4m 천장고 등을 적용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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