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농협경산시지부와 농·축협 조합장은 28일 오후 시지부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의 조속한 선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경산시 농·축협운영협의회 서양수(압량농협) 의장은 “통합신공항 건설은 침체된 대구·경북의 경제위기를 타개하고, 미래로 세계로 재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희망이다”며, 조속한 선정을 촉구 했다.
특히 최석기 농협 경산시지부장은 “자유로운 하늘 길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글로벌 도시로 힘차게 뻗어나가는 대구·경북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 유치 신청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 함께 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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