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환실련과 환경보호 활동 지원 기금 전달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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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 환실련과 환경보호 활동 지원 기금 전달식 실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7.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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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아마도르 JTI코리아 대표(왼쪽)와 이경율 환경실천연합회장이 지난 27일 JTI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환경보호 활동 지원 기금 전달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JTI코리아 제공
호세 아마도르 JTI코리아 대표(왼쪽)와 이경율 환경실천연합회장이 지난 27일 JTI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환경보호 활동 지원 기금 전달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JTI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JTI코리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실천연합회와 환경보호 활동 지원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JTI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JTI 코리아 호세 아마도르 대표이사와 환실련 이경율 회장 등이 참석했다.

JTI코리아가 환실련에 전달한 환경보호 활동 지원 기금은 숲이 필요한 지역에서의 나무심기 활동과 같이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감축 등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보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환실련은 지난 2000년에 설립된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환경단체다. 지구환경 보호가 더 이상 관심이 아닌 의무라는 책임감과 공익성에 바탕을 두고 국내외에서 환경보호 캠페인, 정책 제안, 환경 교육, 지구촌 공동 나눔 사업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호세 아마도르 JTI코리아 대표이사는 “환실련과 의미 있는 행보에 동참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참여해 환경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가꾸고 보존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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