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대구 오페라 스위첸’에 특별함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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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대구 오페라 스위첸’에 특별함을 더하다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7.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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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컬처센터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 마련
‘대구 오페라 스위첸’ 전망 조감도. 사진=KCC건설 제공
‘대구 오페라 스위첸’ 전망 조감도. 사진=KCC건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KCC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1가 55-2번지 일원에 짓는 ‘대구 오페라 스위첸’에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최고 49층 높이로 설계돼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KCC건설은 ‘대구 오페라 스위첸’을 통해 비욘드 컬처센터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비욘드 컬처센터란 기존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와 달리 지상과 외부공간을 연결해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아울러 다이나믹 스포츠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단지 내에 조망 및 채광을 극대화한 GX룸과 필라테스룸이 들어선다. 여기에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휘트니스 센터와 연계된 외부 테라스 러닝트랙도 마련될 예정이다.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 커뮤니티 시설들도 다양하게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인라인스케이트 트랙, 키즈클럽, 맘스카페, 캠핑 워터파크 등이 있다. 반려동물 양육인구를 고려한 펫그라운드와 실내 골프장, 건식사우나 등을 통해서도 특별함을 더했다.

분양 관계자는 “커뮤니티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로 다채롭고 특별한 커뮤니티를 갖춰 양질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이를 통해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과 품격을 높이는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49층, 7개동, 전용면적 84㎡ 85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5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85-1에 마련될 예정이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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