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 2020 대한민국 인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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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 2020 대한민국 인물대상 수상
  • 오기춘 기자
  • 승인 2020.07.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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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정계숙의원(미래통합당,가 선거구)이 지난 24일 '2020 대한민국 인물 선정'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미래통합당 동두천시의회 정계숙의원이 지난 24일 2020 대한민국 인물 선정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연합매일신문과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선정위원회' 주최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은 의정, 행정, 경제, 교육, 문화예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올바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을 엄격히 선정 시상하게 된다.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재선의원인 정계숙 의원은 시정 전반에 걸쳐 지역 현안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다년간 해결되지 못하고 있던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과 'LH 의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원 미납' 등 문제점을 파헤치고 행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이끌어 내어 시민 숙원을 해결하는 강단 있는 추진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계숙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모든 동두천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영광을 돌린다"며 "오직 시민행복만을 목표로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 동두천 건설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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