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상반기 공채 최종합격자 68명에 대한 신입직원교육(OJT)을 마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공채 최종 관문을 통과한 신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무 연계성을 높인 직무 교육과 조직의 일체감을 부여할 수 있는 소양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자체 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교육생 간 거리 유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서 각별히 공을 들였다.

박영수 이사장은 “현업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공단의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는 데 앞장서달라”고 신입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전기룡 기자 jkr3926@m-i.kr전기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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