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문화 복지향상 위해 임직원 공모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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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문화 복지향상 위해 임직원 공모 사진전 개최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7.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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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은 2021년 캘린더로 제작 배포
국제약품이 직원들의 문화 복지향상을 위해 실시한 임직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 수상작을 선정하고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의 작품으로 만드는 2021년 캘린더’ 제작을 위해 공모전를 진행했다. 사진=국제약품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국제약품이 직원들의 문화 복지향상을 위해 실시한 임직원 사진 공모전(2020 KJ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이 결정돼 본사와 공장에서 전시했다.

국제약품은 2015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버킷리스트를 계획하고 직원들이 함께 사내 문화를 실천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2020년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의 작품으로 만드는 2021년 캘린더’ 제작을 위해 공모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그 동안 취미로 찍어두었던 사진부터 이번 공모전을 위해 준비한 참신한 소재의 작품들까지 가족이나 일상부터 워러밸 취미생활, 놓치기 아까운 풍경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프레임에 담은 100여점이 공모됐다.

접수된 100여 작품 중 수상작은 사진관련 분야 외부 심사위원과 내부심사를 통해 공모전 취지에 부합하고, 완성도가 높은 12점의 작품들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국제약품 2021년 캘린더에 작품소개와 소정의 상금과 함께 자신의 작품액자가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는 “직원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2021년 캘린더처럼 내년 2021년은 국제약품 임직원들의 참여와 화합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해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약품 디자인팀 관계자는 “바쁜 업무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작은 즐거움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행복과 워라밸을 위한 문화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년간 꾸준히 제작해오며 의약계 관계자들로 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캘린더, 다이어리를 올해도 10월부터 제작해 관계 병의원과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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