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희 대표 “흑자 원년의 해 달성한다”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공영쇼핑은 비대면으로 개국5주년 행사를 하지 않고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마다 전 임직원이 참석해온 개국기념 행사가 코로나19로 재택근무 확대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실천에 따라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는 내부망 메일을 통해 “올해는 최고의 매출, 성장률, 영업이익을 기록 중에 있다”며 “우리는 올해 반드시 흑자 원년의 해를 달성해내자”고 당부했다.
상반기 큰 성과를 내고도 직원들 모두 모여 자축하지 못한 아쉬움도 커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는 비대면 기념품(전복7미)도 전달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재택근무 확대 등 달라진 환경에 따라 대면소통을 능가하는 다양한 비대면 소통 프로그램을 추진해 하나되는 공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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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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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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