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개국5주년 행사 비대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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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개국5주년 행사 비대면 진행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7.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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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희 대표 “흑자 원년의 해 달성한다”
사진=공영쇼핑 제공
사진=공영쇼핑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공영쇼핑은 비대면으로 개국5주년 행사를 하지 않고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마다 전 임직원이 참석해온 개국기념 행사가 코로나19로 재택근무 확대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실천에 따라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는 내부망 메일을 통해 “올해는 최고의 매출, 성장률, 영업이익을 기록 중에 있다”며 “우리는 올해 반드시 흑자 원년의 해를 달성해내자”고 당부했다.

상반기 큰 성과를 내고도 직원들 모두 모여 자축하지 못한 아쉬움도 커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는 비대면 기념품(전복7미)도 전달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재택근무 확대 등 달라진 환경에 따라 대면소통을 능가하는 다양한 비대면 소통 프로그램을 추진해 하나되는 공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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