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휴가철 차량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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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휴가철 차량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7.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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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손해보험 제공
사진=DB손해보험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DB손해보험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휴가철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26개점에서 DB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등 25가지 점검과 실태 살균탈취 서비스, 특약 미가입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휴가기간 통행량이 급증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DB손해보험 가입고객뿐만 아니라 타사가입고객의 차량까지 포함해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신탄진과 탄천 휴게소 프로미카월드 점에서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과 7일, 8일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손해보험업계 전체적으로 서비스를 축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자가차량을 이용한 국내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여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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