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일동후디스는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이하 하이뮨)’가 오는 25일 CJ오쇼핑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뮨은 론칭 6개월 만에 국내 4대 홈쇼핑 채널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 하이뮨은 지난 2월 론칭 이후 롯데·NS·GS홈쇼핑 등에서 총 29회 이상 방송을 진행하며 매회 판매 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에 CJ오쇼핑으로도 확대 진출했다.

하이뮨의 인기 비결로는 현재 성장하고 있는 단백질 보충제 시장에서 유일하게 ‘산양유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면역에 중요한 '아연', '비타민D'와 뼈, 근육 기능 유지를 위한 '칼슘', '마그네슘', 장 건강과 배변활동 및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 등 8가지 기능성 성분을 보강한 점도 눈에 띈다.

하이뮨은 하루 한 컵으로 단백질과 기능성 영양소를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 성인뿐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나 근육 운동을 필요로 하는 젊은 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론칭 기념으로 CJ오쇼핑 방송 중 하이뮨 구매 고객 총 10명을 추첨해 모델 장민호의 친필 싸인 포스터를 증정하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7월에 포토카드, 8월에 부채를 각각 증정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이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CJ오쇼핑까지 확장하면서 모델 장민호의 친필 싸인 포스터도 함께 준비했다”라며 “쉽게 지치는 여름 날씨에 하이뮨 하루 한 컵으로 건강을 챙기고 모델 장민호의 친필 싸인 포스터를 얻는 행운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뮨은 24일부터 CJ 온라인몰에서 미리 주문이 가능하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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