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국철도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독거노인들을 지원했다.

한국철도는 23일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겠다는 취지에서 선풍기 350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 및 대전노인협회와 함께 마련됐으며 사회적기업에서 2000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한국철도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기룡 기자 jkr3926@m-i.kr전기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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