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 월드’에 4성 펫 신규 포획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게임의 게발사는 넷마블엔투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필드에서 새로운 4성 펫을 포획할 수 있게 됐다. 획득이 가능한 4성 펫은 10종으로 브라키우스, 킹고르, 킹꼬미, 호크곤 등 강력한 펫들을 포획해 성장시킬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티켓 수집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석기생활 미션을 진행할 시 획득 가능한 티켓을 활용해 원석, 스킬 통조림, 개조석, 고기, 펫코인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기계 침입’과 다양한 콘텐츠 참여 횟수에 따라 조련사의 밧줄, 펫 코인, 활력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기계 박멸 이벤트’도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 게임은 넷마블의 자체 IP인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이용자들이 조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포획·수집해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정두용 기자 jdy2230@m-i.kr정두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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