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8월 초 관중 입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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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8월 초 관중 입장 추진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7.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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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골프닷컴 “이번주 최종 결정 나올 것” 보도
마이크 완 LPGA 투어 커미셔너. 사진= 연합뉴스.
마이크 완 LPGA 투어 커미셔너. 사진= 연합뉴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LPGA 투어가 8월 대회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16일(한국시간) “8월 초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에서 열리는 마라톤 클래식에 하루 2000명씩 관중을 허용하는 계획에 대한 최종 결정이 이번 주 안에 나올 것이다”고 보도했다. 마라톤 클래식은 8월 6일 개막 예정이다.

또, 골프닷컴은 마이크 완 LPGA 투어 커미셔너의 말을 인용해 “마라톤 클래식 개막에 앞서 이틀간 프로암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LPGA 투어는 2월 호주오픈 이후 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열지 못했으며 이달 말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약 5개월 만에 투어 일정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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