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에몬스가구는 여름 시즌을 맞아 내달 31일까지 홈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쿨 세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에몬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소파 제품 중 ‘블루’ 컬러를 테마로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중 ‘줄리아20’ 4인 소파는 40% 할인이 적용된다. 줄리아20 소파는 신소재인 바이오 레더를 사용해 내구성과 매직클린 기능을 확보했다. 생활 방수와 아이들의 낙서, 음식물, 반려동물로 인한 오염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여름철 수면에 최적화된 포시즌 프레쉬 매트리스는 분리형 커버를 이용해 서로 다른 두 가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할 수 있다. 분리형 커버에는 미라쿨 원단을 적용했다. 분리형 커버를 탈착한 매트면에는 면원사가 함유된 코튼 멜란지 원단의 흡한속건 기능이 적용됐다. 해당 제품은 퀸사이즈 기준 2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매트리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름철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쿨링 패드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외에 △시에스타 침대 △소파 △거실장 △식탁 등과 △나또 △뉴데이 △라용 등 내츄럴 식탁도 25% 할인을 적용한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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