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에스코스메틱, 신사옥 준공에 맞춰 CI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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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에스코스메틱, 신사옥 준공에 맞춰 CI 변경
  • 김양훈 기자
  • 승인 2020.07.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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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종합 화장품 제조 기업 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일규, 이하 JPS)이 금번 신사옥 준공에 맞추어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선포했다.

15일 JPS 측의 설명에 따르면, 신규 CI는 기업의 철학 그 자체이자 상호인 Journey of Pioneer Spirit(개척정신의 여정)의 머리글자 J, P, S를 시각적으로 통합한 심볼마크와 한글, 영문 상호를 조합한 형태이다. 심볼마크에 사용된 세 가지 색상 중 하늘색은 재기발랄한 즐거움, 파란색은 자유로운 창의성, 남색은 책임감과 전문성을 상징하며, 상호에 사용한 폰트 역시 젊은 감각과 트렌디함을 나타내도록 디자인이 됐다고 전했다.

JPS는 지난 2017년 상호 변경과 함께 CI를 선포한 이래 3년여 만에 CI를 리뉴얼했는데, 이에 대해 JPS 선일규 대표는 “새로운 사옥에 부응하는 새로운 CI로 제 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자 한다”면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의 독보적인 외관과 시설, 시스템을 갖춘 자랑스러운 회사로서 더 젊은 기업 이미지로 다양한 OEM/ODM 고객들과 신규 인력들에게 어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JPS는 지난 6월 말 기존 남동동로 사옥에서 앵고개로 사옥으로 확장이전을 마쳤으며, 7월 4일 준공식을 성료하고 미엘프로페셔널, 큐어실드 등 주력 브랜드 제품의 본격적인 생산량 확대에 돌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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