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소방서(서장 정상권)에서는 오는 7월23일까지 민간차원 소방안전 및예방활동을 위한 4명의 소방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방 안전 지킴이의 자격은 △소방기술자로 인정받은 사람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을 취득한 사람 △대학에서 소방안전관리학과를 전공하고 졸업한 사람 등이 해당되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선발된 소방안전지킴이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동안 관내 소방안전 사각지대의 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정상권 동두천소방서장은 “소방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화재발생 등을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소방서 예방대책팀으로 문의하거나 동두천소방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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