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홀인원 시 실손 보상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캐롯손해보험과 골프존 전용 보험 상품인 골프대디 더블 홀인원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골프대디 더블 홀인원은 골프존의 멤버십 서비스 상품인 ‘골프대디 더블 멤버십’과 스크린 홀인원 보험 상품이 결합된 특별 제휴 상품이다.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라운드 시 멤버십 혜택은 물론 홀인원에 성공할 경우 실손 보상 혜택까지 제공한다.
골프대디 더블 상품 가입 시 18홀 라운드마다 샷분석, 나스모 분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보험 기간 내 홀인원을 성공할 경우, 15만원 상당의 실손 보상이 1회 한도로 보장된다. 라운드 비용 및 식사 이용에 대한 증빙 영수증 첨부 시 보상받을 수 있다. 상품 신청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골프대디 더블 홀인원 상품은 기존의 스크린골프 전용 보험 상품과는 달리 멤버십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이색 보험 상품으로, 홀인원 성공 시 주어지는 보험 혜택이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멤버십 혜택 서비스를 통해 스크린골프가 보다 유익하고 즐거운 스포츠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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