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마지막날인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 가치삽시다 라이브커머스에서 ‘명태무침 물냉면’을 판매해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정진수 대표이사가 직접 셀러로 참여한 ‘명태무침 물냉면’ 은 명태 껍질제거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수작업으로 손질해 HACCP 인증 국내산 재료로 만든 소상공인 제품이다. 

라이브커머스는 TV홈쇼핑처럼 쇼호스트나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면서도 판매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 

정 대표는 “코로나19로 그 어느때보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온 국민이 마음을 모아 함께 응원하며 착한 소비를 한다면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가치삽시다 플랫폼이 중소·소상공인의 온라인커머스 진출을 위한 인큐베이팅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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