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는 직원 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10일을‘SDC 인권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각 부서별 인권 담당자를 지정해 직원 간 ▲존댓말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 등을 실천토록 하고 매월 인권존중의 날에는 인권존중 관련 동영상 시청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7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비대면 교육도 실시중에 있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인권존중은 공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인권침해 예방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