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에스코스메틱, 신사옥 완공 및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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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에스코스메틱, 신사옥 완공 및 준공식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20.07.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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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에스코스메틱 준공식 모습
제이피에스코스메틱 준공식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종합 화장품 제조 기업 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일규, 이하 JPS)이 작년 8월부터 추진해 오던 신사옥 건립을 마치고 준공식을 지난 8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남동동로 사옥에서 앵고개로 신축 사옥으로 이전을 마친 JPS는 지난 4일 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방문객 전원에 대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발열 체크 및 소독, 마스크 착용과 출입 기록이 엄격히 이루어졌다.

JPS 신축 사옥은 본 부지 1500여 평에 건축 연면적 3500여 평, 지상 3층으로 조성됐으며, CGMP 규격에 부합하는 최신 설계가 반영된 일 최대 30톤의 제조시설 및 10개 라인의 생산시설 등을 갖춘 규모로 건립됐다.

그 외에도 보안 동선을 고려한 방문객용 별도 접견실과 사내 촬영세트로 활용될 미니 헤어샵, 견학통로 등 부대시설이 완비되어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JPS 선일규 대표는 인사말에서 “1999년 성남에서 창업한 이후 두 번째 확장이전에 감개가 무량하다”면서 “신규 시설 적응과 안정화를 마치면 국제 규격 기준을 충족하는 시설과 시스템에 걸맞게 공격적인 해외 진출 확대와 OEM 수주 활동에 돌입하여 대내외적으로 도약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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