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키오스크 통한 매장관리·결제 시스템 구축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은 가맹점 매장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셀프 관리 매니저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셀프 관리 매니저 시스템은 룸 전원제어, 고객 셀프 결제 및 체크인 등의 기능을 통해 매장 운영이 편해진다. 또, 적은 매장관리 인원으로도 충분한 관리가 가능해 인건비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룸 전원 제어 기능의 경우, 포스를 통해 매장의 룸 내 전원 기기를 터치만으로 제어할 수 있다. 룸별 제어는 물론 출근과 퇴근 모드를 통해 상황별 매장 관리가 쉽다. 룸별 설치 돼 있는 △투비전 시스템 △터치모니터 △메인 및 바닥 프로젝터 △에어컨 △스피커 △공기청정기 등의 전원 기기도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더불어 고객이 직접 체크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키오스크 시스템를 도입했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골프존파크 경영주분들께서 적은 시간과 소규모의 인원으로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매장운영 리소스를 대폭 개선한 매장 관리 시스템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이번 사전 신청 프로모션을 통해 실속 있는 가격으로 시스템을 도입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영주분들과 고객분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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