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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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완판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7.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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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특화 아파트 효과 주효…안성 유일 ‘초품아’ 단지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투시도. 사진=한국토지신탁 제공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투시도. 사진=한국토지신탁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이랜드건설이 시공한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가 계약 4일만에 완판 대열에 올랐다.

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는 지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이뤄진 1·2순위 접수에서 661가구 공급에 1781명이 몰리면서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안성 내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인 만큼 일찌감치 완판을 예고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의 니즈를 분석한 뒤 실행한 ‘주부특화아파트’ 전략도 주효했다.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는 순환형 동선 특화를 적용해 주부들의 동선을 단축한 게 특징이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는 안성 최대 규모의 서안성체육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나아가 명문 초등학교와 중학교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안성 유일의 ‘초품아’로 입소문을 타면서 계약 4일차 만에 100% 분양 완료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분양 관계자는 “탁월한 입지는 물론, 시행을 맡은 한국토지신탁이 특유의 전문성과 노하우로 사업을 이끌어왔다”면서 “시공사인 이랜드건설까지 모두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듯 하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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