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KB캐피탈은 지난 1월부터 진행한 ‘KB차차차 대학생 팬슈머 서포터즈’의 4개월간 활동을 마무리하고, 비대면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열린 KB차차차 팬슈머 서포터즈의 해단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포즈와 컨셉으로 촬영한 각자의 사진 제출을 통해 비대면으로 해단식에 참여했다. 또 우수 활동 학생과 조에게는 다양한 포상이 주어졌다.

KB차차차 대학생 팬슈머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14명은 국내 최다 매물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KB차차차 어플리케이션의 UX∙UI 개선 안 도출, 활성화 아이디어 제안, SNS 콘텐츠 제작 등 개인별, 조별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활동 기간 중 자동차와 관련된 카라이프 SNS 콘텐츠만 200여개 이상 제작됐다.  이 중 인기 있는 콘텐츠로 자동차 시승 리뷰 글은 2만6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직접 제작한 안전한 자동차 운전습관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 7만6000건 이상의 조회수 보였다.

이 밖에 KB캐피탈은 2030 젊은 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지난해 여름 대학생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을 시작으로, 올해 봄에는 KB차차차 대학생 팬슈머 서포터즈를 선발하는 등 젊은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m-i.kr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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