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브랜드 가치 지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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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브랜드 가치 지속 상승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7.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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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탁 2분기 BSTI서 865.6점 획득…전년比 8계단 상승한 28위 기록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가치가 꾸준하게 오르는 추세다. 

6일 브랜드스탁의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지수(BSTI) 865.6점을 기록하며 28위에 올랐다. 전년 동일 조사(36위)보다 8계단이나 오른 셈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브랜드가치 상승 요인으로 “메디컬R&D센터,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등 최근 5년간 528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과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여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초격차’ 전략으로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차별성을 추구해왔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등 8개 분야 전문의를 비롯한 연구개발 인력들이 마사지 효과를 임상시험으로 검증해가는 한편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해왔다.

실제 제품에 적용해 임상시험으로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수면 마사지’ ‘브레인마사지’, ‘멘탈마사지’를 비롯해 ‘이명마사지’, ‘명상마사지’ 등 새로운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목디스크와 협착증 치료로 식약처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메디컬체어 ‘팬텀 메디컬’을 출시하기도 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계속 상승 곡선을 보이는 바디프랜드의 브랜드가치 순위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목표로 어려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고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온 결과”라며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력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의 융복합으로 안마의자를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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