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영일만 인근 해변서 붉은바다거북 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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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영일만 인근 해변서 붉은바다거북 사체 발견
  • 김성찬 기자
  • 승인 2020.07.0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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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성찬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7월 4일 오후 4시 54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인근 해변에서 붉은바다거북 사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붉은바다거북은 길이 1m 15cm, 둘레 1m 50cm이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충남 서천소재) 연구관에 문의한바, 국제보호종인 붉은바다거북으로 확인됐다.

포항해경은 보존상태 및 부패상태가 양호하여 발견된 붉은바다거북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으로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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