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여성단체협의회,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슬기로운 집밥 요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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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여성단체협의회,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슬기로운 집밥 요리교실'
  • 최인락 기자
  • 승인 2020.07.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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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주2회씩 총8회 수업
남구요리
남구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집밥 요리교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남구)

[매일일보 최인락 기자] 남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금빈)는 감만동 양지골복합센터에서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집밥 요리교실을 개강했다. 

남구는 4일 “지난 2일 열린 개강식은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요리의 이해를 돕고 한국 생활의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한국인 멘토와 취미 활동을 함께 하면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개강식에서는 남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잔치 음식인 오색 우엉 잡채를 만드는 등 멘토 역할을 했다. 

요리교실은 오는 30일까지 주2회씩 총8회 수업을 진행한다. 

남구요리교실
결혼이민여성들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은 오는 30일까지 주2회 수업을 진행한다.(사진=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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