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가맹사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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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가맹사업 나선다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7.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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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8% 로열티 방식
사진= 신세계푸드.
사진= 신세계푸드.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신세계푸드는 햄버거 브랜드 노브랜드 버거를 대상으로 가맹사업에 나선다.

신세계푸드는 가맹점주에게 매출액의 8%를 로열티(상표사용권)로 받을 계획이다. 이 로열티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공동 발전을 위해 재투자된다. 지난해 8월 선보인 노브랜드 버거는 10개월 만에 매장 수가 35곳을 넘어섰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주요 매장에서는 하루 1000개가 넘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넘어섰다”면서 “업계에서는 매장 당 하루 판매량이 1000개 이상이면 매우 좋은 실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노브랜드 버거는 국내 브랜드로 해외 본부에 지급하는 로열티가 없어 부담이 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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